마리아수녀회 꿈나무마을 PD 수첩 프로필

 

피디수첩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D 수첩 마리아수녀회 서울시 꿈나무마을

PD수첩 예고

아동학대에 대해 서

제보하려고 하는데요

 

보육원에 숨겨진 이야기?

 

 

 

 

몇백 대를 맞으면

 

곪아서 터져요 엉덩이가

 

가장 뜨거운 물을 틀어서

 

 

 

 

막 뿌려요

 

일상이 되었다는 

폭력의혹

 

(재)마리아 수녀회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반복되었던 것 같고

 

세상 밖으로 나오기 시작한 목소리

 

 

 

꿈나무 학대 피해자분들에게

진정있는 공개사과하라!

 

꿈나무마을에선 무슨일이?

 

 

아동학대 의혹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마리아수녀회 

1973년부터 2019년까지 꿈나무마을 위탁 운영

꿈나무마을 출신 4명, 지난해 소송 제기

 

안경순 수녀 /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 이사장

 

긴세월 동안 아픔을 혼자 삭이며 감내해 왔을 

피해자 아이들에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진상규명 등 필요한 조치 다하겠다

 

아동학대 인지하고도 신고하지 않은 사례 없어 

 

20년 전에는 수녀님이 50~60명씩 이렇게 담당을 하고 시간이 흘러서는

보통으로 한 10~20명까지 아이들을 담당했어요.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당당하게 살게 하려고

엄격하게 키운 건 사실입니다. 

 

 

 

삼가면에서 아이들에게 강제노동 시킨 일 없어

 

따로 그 아이들에게 어떤 시가표가 있다거나 그런 게 없어요.

그냥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자고 싶을 때 자고...

 

A군, 분노조절 안 돼 난폭한 행동... 정신병원 입원

 

마리아수녀회 아동복지사업에서 손떼겠다

 

 

 

 

이미 서울 꿈나무마을에서는 2019년 철수하였고

부산 소년의 집에서도 현재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돌아갈 부담과 피ㅐ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종료하려고 합니다. 

 

상처받은 모든 졸업생들에게 미안해

기쁨나눔재단, 2020년부터 꿈나무마을 운영

 

마리아수녀회는 알로이시오 슈월쓰 몬시뇰에 의하여 창설되었고 6.25동란의 상흔으로 폐허가 된 한국에서 부모를 잃고 방황하는 수많은 불우한 어린이들과 빈민 환자들, 그리고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의 목적으로 부산에서 시작된 수녀회입니다. 현재 마리아 수녀회는 한국과 필리핀, 멕시코, 과테말라, 브라질 등 5개국에서 소년의집과 소녀의집을 운영하며 불우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